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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KT, 美 '브루클린 5G 서밋'서 5G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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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KT는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빌딩에서 황창규 회장과 미국 통신사 버라이즌(Verizon)의 로웰 맥아담 CEO가 만나 그동안의 양사 5G 협력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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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수호 기자 = KT는 지난 19일부터 미국 뉴욕 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된 '브루클린 5G 서밋'에 참가해 5G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브루클린 5G 서밋'은 무선통신 분야의 글로벌 사업자, 연구기관 및 정부기관들이 참여해 차세대 이동통신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행사로 노키아와 뉴욕대학교 무선 연구소가 주관한다.

이번 브루클린 5G 서밋에서 KT는 버라이즌(Verizon)을 포함해 NTT 도코모, 퀄컴 등 글로벌 ICT 사업자들과 5G 상용화 협력 방안 논의 및 인프라 구축 계획에 대해 의견을 교류했다.

전홍범 KT 융합기술원 인프라연구소장은 "앞으로 KT의 앞선 5G 기술과 다양한 사업자와의 협력으로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구축하고, 5G 서비스를 조기에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lsh5998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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