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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울산해경, 부산 기장 멸치축제 현장 '해양안전 체험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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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울산해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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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제공> (울산=국제뉴스) 박운보 기자 = 울산해양경비안전서(서장 서승진)는 부산 기장군 대변항에서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리고 있는 '제21회 기장멸치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해양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울산해경은 이곳에서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법과 생존수영 이론에 대한 교육을 하는 한편 해양안전 퀴즈대회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해양경찰 어린이 정복착용, 포토존 등 눈높이형 이벤트도 준비해 특히 가족 단위의 나들이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서승진 서장은 “물놀이 성수기 전 해양안전 체험교실을 조기에 실시해서 시민들의 물놀이 안전의식을 높이자는 뜻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양안전 체험교실 운영을 꾸준히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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