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란스, AIS 회원사 선정되며 중국 시장 진입 본격화

아시아투데이 박상만 기자 = ㈜아마란스(대표 최찬기)는 지난 21일 중국 북경시 BEYUAN GRAND 호텔에서 개최한 ‘제 1회 E-COMMERCE 경제 활성화 및 중국 왕홍경제 국제포럼’에 AIS 회원사로 참가했다.

‘제 1회 E-COMMERCE 경제 활성화 및 중국 왕홍경제 국제포럼’은 AIS 아시아 왕홍연맹, ZHONGJIE 패션학원이 주최하고 교육부가 지도한 행사로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인터넷 사회자(왕홍)을 체계적으로 관리, 육성해 왕홍자격증을 발급하는 목적과 4차 산업에 발생하는 시너지효과에 대해 설명하고 중국정부부처 고위 인사들의 이커머스를 통한 경제, 문화발전에 미칠 영향 등을 논의하고 발표하기 위해 개최됐다.

포럼 운영위원은 교육부 지도자, 상무부 지도자, 중국 차세대 관심위원회 지도자, 중국 건강 위원회 지도자, 중국 국제 경제 경기 기술협력 지도자, 상해 교통대학교 국제 경제 학원 원장, 대만B&R 촉진회회장, 파키스탄상누참사관, 한국기업협회 대표, 일본기업협회 대표, 싱가포르기업협회 대표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AIS는 왕홍을 대중들에게 공신력 있는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다. AIS에서 진행하는 체계적인 관리와 육성프로그램을 이수한 인재에게만 왕홍자격증이 발급되며, 이러한 인재들이 생성하는 양질의 콘텐츠를 통한 문화적 교류와 4차 산업의 발전 및 경제활성화를 도모하게 된다. 또한 음성화되기 쉬운 4차 산업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양질의 콘텐츠를 대중들에게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아마란스는 AIS 회원사로 회원증을 발급 받았다. ㈜아마란스 관계자는 이번 계기로 중국 시장에 진입 및 현트렌드에 맞춰진 올바른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며, CCTV 드라마 ‘계모비상천’의 해외 로케이션 촬영 지원과 더불어 문화 콘텐츠를 수출해 한국 제품의 위상을 이어 갈 수 있을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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