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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정다솔, OCN '애타는로맨스'에서 '미워할수 없는 악녀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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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배우 정다솔은 OCN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에 등장해 미녀의 아나운서 ‘주혜리’역으로 드라마에서 귀여운 악녀로 등장했다 .

지난 17일 방송을 시작한 OCN 글로벌 로맨스 드라마 ‘애타는로맨스’에서 주혜리(정다솔)는 지성과미모, 애교까지 겸비한 현직 아나운서로 대대로 교육자인 보수적인 집안에서 존경하는 인물은 ‘신사임당’, 장래희망은 ‘현모양처’라는 세뇌에 가까운 교육을 받으며 자라왔다..

23살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현재 각종 방송, 예능, 라디오를 종횡무진하며 맹활약중이다.

주혜리(정다솔)은 진욱(성훈)의 고교시절 은사였던 아버지 덕분에 그와 처음 만나게 됐다.

사춘기 소녀 시절, 대학생 오빠 진욱을 처음 본 이후 지금까지 그녀의 인생에서 진욱보다 잘난 남자를 본적없다. 자연스레 진욱의 아내가 되는 것이 장래 희망이자 인생의 목표가 된 주혜리. 그런데 진욱이 말단 영양사 유미와 썸을 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혈압상승!

정다솔은 KBS 드라마 ‘별난 며느리’와 ‘우리 집 꿀단지’를 통해 임팩트 있는 연기를 펼쳐 화제를 모았으며, 2015년 제23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드라마부문 신인상을 수상해 기대주로 떠올랐다. 특히 ‘우리 집 꿀단지’에서는 송지은과 이재준 사이를 방해하는 송제니 역으로 열연한 바 있어 송지은과의 불꽃 튀는 2차 라이벌케미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OCN 애타는 로맨스는 원나잇 스탠드로 만난 두 남녀가 3년 후 우연히 워커홀릭 까칠 본부장과 그의 회사 사내식당 신참 영양사로 재회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낸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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