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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중기청, '팔도장터관광버스' 여행패키지 시범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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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제뉴스) 이선형 기자 = 중소기업청은 '전통시장 봄내음 축제'를 맞아 전통시장 집객 및 매출 증진을 위해 '팔도장터관광버스' 여행패키지를 시범판매 한다고 밝혔다.중기청에 따르면 패키지상품은 전통시장과 한국의 대표적 관광지와 지역 명소 등을 연계 구성했으며, 민간여행사를 통해 개발된 상품 5개를 '전통시장 봄내음 축제'에 맞춰 우선 시판한다.

패키지는 2종류(무박, 숙박)로 여행객들은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시장 맛집투어, 지역특산품 구매 등을 통해 전통시장만의 매력에 푹 빠지는 시간을 갖게 된다.

특히 '팔도장터관광버스' 패키지가 시범판매인 점을 감안, 고객들의 관심제고 및 판매촉진을 위해 구매자에게는 온누리상품권(1인당 1만원)을 증정한다.아울러, 패키지 상품 후기를 공모하여 경품을 지급하는 '수기공모전'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 '팔도장터관광버스' 상품 구입과 관련된 사항은 롯데관광*(www. lottetour.com-국내관광) 및「전통시장 봄내음 축제」공식 사이트 '시장 愛'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팔도장터관광버스는 전통시장 체험과 관광을 한꺼번에 맛보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지역경제 활력제고와 관광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 "이번, 시범판매 성과를 토대로 한국관광공사, 민간여행사 등과 협업을 통해 향후 지속적으로 패키지상품을 개발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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