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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스타트업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서비스, 오라클 라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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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정부 및 각 기업에서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가운데 스타트업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지원을 받는다 해도 한계가 있다. 스타트업이나 중소규모의 기업들이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할 때는 여러 비용이 많이 든다. 그래서 개발과 테스트에 좀더 경제적인 솔루션이 스타트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필요하다.

한국오라클(대표 김형래)이 경제적인 비용으로 다양한 업무를 확장하려는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들에 필요한 라벨로 클라우드 서비스로 IaaS 클라우드 시장을 공략한다.

라벨로의 강점은 VM웨어를 비롯한 커널 기반 가상 머신(Kernel-based Virtual Machine) 기반의 복잡한 가상화 환경을 클릭 몇 번으로 쉽게 클라우드로 전환할 수 있다.

경제적인 비용으로 컨텐츠를 개발하고 테스트해야 하는 스타트업이나 고비용의 가상화 환경 확장없이 개발 및 테스트를 클라우드에서 진행하는 중소∙중견기업들은 사용한 만큼만 과금하는 라벨로의 도입을 고려해 볼 만하다. 또한 개발 및 테스트뿐만 아니라 고객 데모, 이벤트 시연, 교육, 핸즈온 및 PoC등 다양한 업무활동에도 유용하다.

오라클 라벨로 클라우드 서비스는 기업들이 온프레미스에서 운영되고 있는 네트워크 구성 및 환경을 완벽하게 클라우드 상에서 재현하고 다양한 업무 용도로의 확장을 가능하게 하는 영리한 클라우드 서비스다.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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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디지털 세일즈 조용호 전무는 “라벨로는 애플리케이션 이동성을 제공하는 기술을 가졌다. 애플리케이션을 캡슐화해서 어떤 하이퍼바이저에서든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특정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수정작업도 필요 없다.”고 강조했다.

오라클 라벨로 클라우드 서비스는 경제적인 비용 운영이 필요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들에게 적합하며, 이들 기업의 비즈니스 성장에 주효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향선기자 hyangseon.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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