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컴투스, ‘서머너즈워’ 누적 매출 1조 돌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웨이

컴투스는 28일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워)′가 국내 모바일게임 최초로 누적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웨이 김승민 기자]

컴투스는 28일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워)′가 국내 모바일게임 최초로 누적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4년 4월 국내 출시된 후 만 3년이 안 되는 기간에 국내 모바일과 PC 온라인게임 역사상 최고 기록이라는 설명이다. 컴투스에 따르면 이 같은 기록은 국산 중형 승용차 33만6000대, 최신 스마트폰 441만대 판매 이익과 맞먹는다.

컴투스는 향후 서머너즈워의 지적재산권을 적극 활용해 다양한 부가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개발 중인 ′서머너즈 워 MMORPG′로 서머너즈워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더욱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3년여 시간 동안 전 세계적인 흥행을 이어갈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항상 유저들의 만족도를 먼저 생각하고 새롭고 즐거운 콘텐츠를 전하기 위해 노력해 온 점″이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세계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승민 ksm@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