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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파나소닉 '디카 사업 해체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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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이 일본 닛케이 신문에 보도된 '디지털 이미징 사업부 해체설'을 부인했다.

앞서 3월 27일 닛케이 신문은 파나소닉 기획 부서 내 문건을 근거로, 파나소닉이 디지털 이미징 기기,사설 교환 전화 시스템,광 디스크 드라이브 등 수익 없는 사업부를 해체하고 인력을 감축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IT조선

파나소닉은 성명을 통해 닛케이 신문의 기사는 공식 발표 사항이 아니라고 밝혔다. 파나소닉은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소비자 전자 제품 전 사업부를 통합 운영할 예정이며, 디지털 이미징 사업부는 해체가 아닌 통합 전자 제품 사업부에서 운영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파나소닉은 최근 UHD 영상 촬영 환경에 특화된 비디오 미러리스 카메라, 루믹스 GH5를 출시한 바 있다.

IT조선 차주경 기자 racingcar@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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