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이 공사를 마친 조선혁명박물관을 둘러보고 박물관이 국보 중의 국보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고 전했습니다.
통신은 박물관 연건평이 6만 350여㎡에 이르고, 김일성 일가의 활동을 보여주는 사적과 자료를 수만 점 전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선혁명박물관은 지난 1948년 김일성과 김정일 사적을 전시하기 위해 세워졌으며, 이번에 증축하자마자 김정은이 바로 시찰에 나선 것은 김일성 일가 우상화를 통해 김정은 정권의 정당성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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