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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원주시,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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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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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아시아투데이 김영준 기자 = 강원 원주시 보건소는 ‘고위험 임산부’를 대상으로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고위험 임산부는 조기진통, 분만관련 출혈, 중증 임신중독증에 해당되는 임산부다.

이번 의료비 지원은 고위험 임산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전한 분만과 태아의 건강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건강보험료 납부금액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 질환기준 조기진통, 분만관련 출혈, 중증임신중독증 등 고위험임신질환으로 진단 받고 입원 치료 받은 자다.

지원금액은 1인당 300만원까지며 분만일로부터 6개월 이내 보건소에 비치된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복지콜센터 129번 또는 원주시보건소 의료지원과 모자보건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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