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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KTX 신호장애로 칠곡에서 40분간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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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울산에서 출발해 서울로 운행 중이던 KTX가 경북 칠곡군에서 40여분 동안 멈춰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27일 대구 동대구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42분께 KTX 106호 열차가 동대구역을 지나 경북 칠곡군 지천면 인근에서 신호장애로 40여분 동안 멈췄다.

이 사고로 KTX 106호 열차와 뒤따르던 열차 18대 운행이 20∼50분 간 지연됐다.

코레일 관계자는 "KTX 106호 열차는 오전 6시8분께 울산에서 출발해 오전 8시27분께 서울에 도착할 예정이었다"며 "신호장애로 인해 열차가 멈춰 운행이 지연됐다"고 말했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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