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핑크빛 봄을 피워낸 홍벚꽃 |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월요일인 27일 제주 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온 후 오후부터 갤 전망이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 날씨는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온 후 오후에 개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이날 새벽부터 오전까지 5∼10㎜ 정도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 5도 서귀포 7도로 전날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제주 12도 서귀포 14도로 평년보다 조금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해상에서 1.5∼3.0m로 높게 일겠다.
28일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후 오후에 차차 흐려지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woo1223@newsis.com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