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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北, 핵실험 위한 마지막 준비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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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곧 6차 핵실험을 단행할 가능성이 있다는 미국 언론의 보도가 또 나왔습니다.

CNN은 익명의 미국 관리 2명을 인용해 최근 촬영된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주목할만한 변화가 포착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 관리는 지난 몇 주간 포착됐던 차량과 인력, 장비 움직임이 멈춘 상태라며, 지난해 9월 5차 핵실험 직전 때와 비슷한 양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징후는 북한이 추가 핵실험을 위한 마지막 준비를 마쳤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폭스뉴스도 지난 23일 북 핵실험 정보를 입수한 미 국방당국자를 인용해 "핵실험이 이르면 이달 말 실시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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