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포토] ​"미국을 벼랑 끝으로 몰고가는 트럼프"

"미국을 벼랑 끝으로 몰고가는 트럼프" (워싱턴 AP=연합뉴스) 트럭운송회사 임원과 운전사들을 백악관으로 초청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백악관 밖에 주차된 트랙터 트레일러 운전석 위에 올라가 열광적으로 경적을 울리며 실제로 운전하는 듯한 표정연기를 펼쳐보이고 있다. 이 사진이 트위터에 퍼져 나가자 이용자들은 '트럼프가 미국을 벼랑 끝으로 몰고가는 장면 생중계'라는 설명을 달거나 영화 '매드 맥스 : 분노의 도로'를 패러디해 '매드 맥스 : 탄핵의 도로'라는 글자를 넣기도 했다. ymarshal@yna.co.kr/2017-03-24 11:33:39/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이수완 alexlee@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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