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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풍부한 생활인프라 갖춘 ‘수영강 신동아 파밀리에’ 홍보관 구름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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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수영강 신동아 파밀리에


최근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지역 중심지에 새 아파트 공급이 이어지고 있어 수요층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역 내 중심 지역은 개발이 한창인 신도시나 택지지구와 다르게 입주 후 바로 잘 갖춰진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고 교통여건도 좋아 주택수요가 많고 집값도 안정적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아파트 실수요층들은 도심의 생활권을 모두 갖춘 곳을 선호한다”며 “다만 생활인프라가 다 갖춰진 곳의 주택은 집값이 높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부산 생활의 최중심지인 부산 수영구 망미동에서 생활인프라는 풍부하고 가격은 합리적인 곳이 공급돼 실수요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수영 망미동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가 추진하는 수영강 신동아 파밀리에는 홍보관 오픈 후 많은 관람객들이 다녀갔으며 실거주를 원하는 수요자들의 문의전화도 많다고 전했다.

사업부지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동 253번지 일원으로 지하 2층~지상 25층, 전용면적 63~84㎡ 총 900가구로 구성되며 교통과 교육 및 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는 입지가 최대 장점이다.

단지 바로 옆에 망미초를 비롯해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인근에 있고, 토현중, 망미중, 광안중, 남일고, 덕문여고, 부산외고, 경상대 등 우수한 교육시설이 형성돼 있다. 또한 망미2동 주민센터, 코스트고(부산점), 수영사적공원 등 편의시설이 도보 5~10분 거리에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도 가깝다.

단지가 위치한 부산시 수영구 망미동 일대는 수영강을 기준으로 센텀시티, 벡스코 등과 마주보고 있는 부산 중심 생활권역으로 부산 내외 접근성이 우수하다. 번영로를 통해 부산 중심가와 경부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고, 좌수영로를 이용해 센텀시티까지 이동이 편리하다. 또 지하철 3호선 망미역과 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수영역이 단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수영강 신동아 파밀리에는 전 가구가 주거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전용면적 63~84㎡)으로 구성된다. 전 세대 남향 위주(남향 및 동향)로 배치해 일조 및 조망(일부세대 리버뷰)이 우수하고 각 세대에 우물천정을 도입해 개방감을 살릴 예정이다.

특히, 전용면적 84㎡와 74㎡(일부세대)는 통풍과 개방감이 뛰어난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하고 드레스룸과 펜트리 등을 마련해 넉넉한 수납공간도 확보할 예정이다. 또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변경할 수 있는 가변형 평면 설계도 계획돼 있다.

또한 입주민이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 단지’를 지향한다. 단지 내 소공원을 조성하고 주차장을 지하화해 단지의 쾌적성과 안전성을 두루 살폈다. 특히 산책로를 조성하며 휴게시설 주변으로 텃밭을 마련해 친환경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또 외부 연결공간에 어린이놀이터(2개소), 주민운동시설, 근린생활시설, 휴게광장, 어린이집 등을 마련해 단지 내에서 여유롭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조합원 자격은 만 19세 이상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에 6개월 이상 거주자여야 하며, 무주택 또는 전용면적 85㎡ 이하 1채를 소유한 세대주여야 한다.

주택홍보관은 부산시 연산동 588-3번지 7층(지하철 연산역 14번 출구 인근)에 마련된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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