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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구로구 개봉역 초역세권 ‘현대아파트’ 거래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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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역세권에 자리잡은 아파트는 수요가 꾸준하다. 구로구 개봉동 역세권 아파트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으로 접근성이 모두 좋아 인기가 많다.

매일경제

[사진제공 : 현대공인중개사]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 현대아파트는 2001년 5월 입주했으며 최고 25층, 31개동, 총 2412가구 규모다. 지하철 1호선 개봉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이 지역 현대공인중개사 관계자는 “새해 입학 시즌과 이사철을 맞아 거래가 활발해졌다”며 “매매 거래는 좋은 조건의 매물이 나오는 대로 계약되는 편이고, 전월세는 나오는 즉시 소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아파트는 개웅산이 옆에 있고 목감천, 안양천이 흘러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고척스카이돔도 가까워 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여가를 즐길 수 있다.

지하철 2~3정거장 거리에는 신도림역과 영등포역이 있어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타임스퀘어, 홈플러스, 이마트, 테크노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상가가 밀집해 각종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인근에 광명과 천왕의 재개발 지역들이 인접해 향후 인프라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있다.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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