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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어제(22일) 영국 런던 한복판에서 벌어진 테러로 중국인 1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런던 테러로 인해 "중국인 관광객 1명이 경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런던 의사당 부근에서 발생한 차량·흉기 테러로 범인을 포함해 5명이 숨지고 40여명이 다쳤습니다.
중국 정부는 이번 런던 테러와 관련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리커창 총리, 왕이 외교부장이 각각 영국에 애도 전문을 보내며 위로했습니다.
화춘잉 대변인은 "중국은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에게 애도를 표했고 사망자 유족과 다친 사람들에게 깊은 위로를 표시했다"면서 "테러주의는 세계 각국의 적이며 중국은 이런 테러주의를 결연히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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