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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국토부, 전국 55개 아파트 단지 도로안전 무상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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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홍선미 기자 = 국토교통부는 23일 아파트 단지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55개 단지에 대한 도로안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교통안전공단 전문가팀과 단지내 도로의 위험요인 등을 진단하고 맞춤형 개선안을 제시한다.

점검을 원하는 아파트 단지의 관리 주체나 입주자 대표회의는 내달 3일부터 14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해당 지자체에 신청하면 된다.

점검단은 현장 점검을 통해 단지내 교통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맞춤형 개선대책을 마련해 종합적인 결과를 알려준다.

이후 해당 단지는 장기수선충당금 등을 활용해 적절한 시설 개선과 보수를 진행한다.

신청서는 국토부(www.molit.go.kr), 교통안전공단(www.ts2020.kr)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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