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도 이상의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이 있으면 인플루엔자를 의심하고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도는 설명했다.
독감 치료 [연합뉴스 자료사진] |
예방을 위해서는 평상시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등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인플루엔자로 진단되면 의사의 적절한 처방에 따라 가정에서 휴식을 취한 후 해열제를 먹지 않고도 24시간 동안 열이 나지 않을 때까지 보육시설, 학교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 방문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보건당국은 지난해 12월 8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으며 이달 유행상황을 분석한 뒤 해제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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