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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코레일, 신사업 추진 위한 전문 인력 총 17명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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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대전/아시아투데이 이상선 기자 =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사업성·재무분석, IT서버개발, 빅데이터분석, 철도무선통신 기술력 향상 및 철도 연구 분야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한 전문가를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문 인력 채용은 신규 기획 사업에 대한 재무 분석을 강화하고, IT에 기반 한 마케팅 변혁에 맞춰 IT서버개발 및 빅데이터 분석으로 IT융합형 신사업 추진을 위해 진행된다.

또 4차 산업혁명과 분야별 기술 융복합을 위한 핵심기술 지원과 미래선도형 R&D 과제 수행을 위해 무선통신과 연구 분야 전문 인력도 채용한다.

분야별 채용예정 인원은 공인회계사 3명, IT서버개발 3명, 빅데이터 2명, 무선통신부장 1명, 연구원 8명(IoT·ICT 2명, 알고리즘 2명, 행태분석 1명, 빅데이터 1명, 구조해석 1명, 소프트웨어 1명) 총 17명이다.

공모는 4월 10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입사지원은 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채용직급 및 담당업무 등 자세한 채용정보는 코레일 홈페이지 채용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이번 채용은 세계 최고 수준의 철도운영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과제수행에 역점을 둔 것”이라며 “새로운 철도시대를 함께할 우수인재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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