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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안양시, '2017 세계 물의 날' 행사...안양천이 깨~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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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필운 안양시장은 22일 세계물의 날을 맞아 안양천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작업을 실시했다.



안양/아시아투데이 엄명수 기자 = 경기도 안양시는 지난 22일 ‘2017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안양천 둔치에서 물에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필운 안양시장을 비롯해 안양지역환경단체연합회, 기업체, 군부대, 사회단체 등 5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기념식에 이어 안양천 일대에서 겨우내 쌓인 쓰레기 수거 작업을 실시했다.

이필운 시장은 “앞으로 물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미래의 국운이 좌우되는 시대라며 물 관리 및 절약에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UN은 1992년 제47차 총회에서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지정해 물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소중하게 보존·관리할 것을 다짐하는 날로 삼고 있으며 안양시는 1995년부터 매년 기념식을 갖고 하천정화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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