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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킴스클럽, 28일까지 파격세일 '파워축제'…1등급 한우등심 100g에 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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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23일 파워축제가 열린 킴스클럽 NC강서점에서 모델이 점보오렌지를 들고 있다. 킴스클럽은 전국 36개 지점에서 파격 세일하는 ‘파워축제’를 28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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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이랜드리테일의 킴스클럽이 오는 28일까지 전국 킴스클럽 36개 지점에서 파격 세일 주간인 ‘파워축제’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표상품으로 프리미엄 축산 브랜드 초원의전설 1등급 한우등심(100g)가 절반 가격인 4500원이며, 1등급 한우안심(100g)과 한우채끝(100g)도 50% 할인한다. 오는 26일까지 KB국민·롯데·KEB하나카드로 결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1인 4팩 한정 판매한다.

이 외에도 점보오렌지 10개 골라담기(8990원), 성주참외 직송전(7990원·1.2kg), 청·적포도 혼합팩 특가행사(6990원·1.36kg) 등이 준비돼 있으며 이랜드리테일이 품종별 최고 산지에서 계약재배로 엄격하게 관리하는 토마토 직송전(대추방울토마토 6990원·1kg)도 펼쳐진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파워축제는 매년 준비한 물량이 완판되는 킴스클럽의 대표 행사인 만큼 다양한 먹거리를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면서 “MD들이 해외 농장 등 산지를 돌아다니며 준비한 제품이라 더 믿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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