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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코오롱FnC, 공식SNS 채널 '보리' 개설…고객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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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리뷰하는 소통의 장 만들 것"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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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는 기업 SNS '보리'(BORI)를 개설하고 고객 소통 강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코오롱FnC는 고객의 의견을 '보고 듣고 리뷰하는 소통의 장'이라는 뜻을 담아 '보리'라고 이름지었다고 전했다. 개설된 보리 채널은 페이스북·인스타그램·네이버포스트 등이다.

코오롱FnC는 보리를 통해 코오롱FnC 보유 패션 브랜드 아이템을 활용한 시즌별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유익한 패션상식과 정보·라이프 스타일 트렌드·광고 비하인드 컷 등을 전할 예정이다.

코오롱FnC는 다음달 10일까지 '봄날엔, 인생샷 추가요!'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쿠론 백·슈콤마보니 신발·커스텀멜로우 카드지갑·스타벅스 커피 바우처 등 최대 30만원 상당의 선물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보리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는 다음달 13일 발표한다.

조은수 코오롱FnC 브랜드커뮤니케이션실 실장은 "고객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이고 가깝게 소통하는 패션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idea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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