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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횡성군, 둔내 고랭지토마토축제 기간 확정…8월 11일부터 5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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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횡성/아시아투데이 김영준 기자 = 강원 횡성군을 대표하는 둔내 고랭지토마토축제 기간이 확정됐다.

군은 둔내 고랭지토마토축제를 토마토 출하시기에 맞춰 8월 11~15일 둔내종합체육공원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는 ‘최고의 빨간 토마토와 함께하는 여름 가족 축제!’라는 주제로 온 가족이 즐겁고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체험거리, 먹거리, 볼거리, 살거리가 가득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행사 기간동안 각종 농특산물 판매장에서는 토마토를 비롯한 청정고원지역인 둔내의 각종 웰빙 먹거리를 선보인다.

특히 토마토축제의 메인이벤트로 자리 잡은 ‘토마토풀장 보물찾기’는 황금토마토와 횡성한우송아지, 금반지, 토마토 등 푸짐한 경품도 마련된다.

군은 즐거움과 건강을 동시에 잡을 수 있어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순석 둔내 고랭지토마토축제위원장은 “둔내면민 6000여명이 한마음 한 뜻으로 이뤄내는 여름날의 환상적인 축제를 약속한다”며 “즐거움과 건강, 추억을 만들어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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