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정관장 녹용 브랜드 '천녹' 선봬

원료관리 노하우 담아 품질 고급화

사진제공=KGC인삼공사. © News1

(서울=뉴스1) 김성은 기자 = KGC인삼공사는 프리미엄 녹용 브랜드 '천녹'(天鹿)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브랜드명인 천녹에는 '하늘이 내려준 귀한 녹용'이라는 뜻이 담겼다.

KGC인삼공사는 브랜드 론칭과 더불어 '천녹정 에브리타임'과 '천녹톤' 등 제품을 출시한다. 천녹정 에브리타임은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스틱 형태로 만들었으며 천녹톤은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생약성분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KGC인삼공사는 다양한 연령층에서 이 제품이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측은 "천녹 녹용은 뉴질랜드 정부기관을 통해 60여 가지 질병 확인 안전성 검사를 거친다"며"이후 총 8단계에 이르는 관리 과정을 거쳐 녹용제품의 품질을 고급화했다"고 말했다.
sekim@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