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마케팅협의회는 김상기 케이에스지컴퍼니 대표를 초대회장으로 설립, 공식 활동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협의회는 스포츠마케팅과 광고홍보마케팅 전문가들이 모인 비영리 단체로 경기력에 비해 미약한 스포츠마케팅 분야 인프라와 교육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상기 회장은 광운대 신문방송학과를 전공, 스포츠토토와 보령제약그룹 등에서 홍보와 마케팅 등 경력을 쌓았다.
협의회 측은 “나날이 성장하는 스포츠산업 기틀을 마련하며 건전한 스포츠문화 저변을 확대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협의회는 다음달 ‘한국 스포츠마케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전문가 초빙 세미나를 여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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