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 PVC 창호 전문기업 '윈체' 새 전속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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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대한민국 PVC 창호 전문기업 '윈체'의 새로운 얼굴로 배우 김혜수가 선정되었다.

올해가 본격적으로 일반 가정의 소비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첫 해인 윈체는 특히 모델 선정에 있어서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윈체의 강점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모델을 찾기 위해 다각도로면밀하게 검토한 결과 최종적으로 프리미엄 이미지와 소비자에게 신뢰도 있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모델로 대한민국 대표 배우 중 한명인 김혜수를 선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김혜수는 평소에도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 CF 촬영 내내 제품에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또한 윈체 브랜드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창호 제품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미리 숙지 하고 오는 등 철저한 준비성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한다.

윈체는 26년동안 PVC 창호를 제조해온 PVC 창호 전문기업으로, 그 동안 주로 B2B 시장에서 삼성 래미안, 대우 푸르지오, 포스코 더샵, SK VIEW 등 국내 주요 1군 건설사와 시공을 한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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