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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현대리바트, 리바트키친 신제품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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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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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가 22일 리바트키친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현대리바트가 주방가구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선보인 이번 신제품은 유러피언 디자인과 컬러를 적용한 제품이다.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패턴 도어를 적용하고, 2017~2018년 글로벌 컬러 트렌드로 떠오른 '블랙&화이트' 색상을 적용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다양한 고객들의 인테리어 취향을 반영해,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의 제품과, 따뜻하고 아늑함 느낌의 주방 가구를 동시에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신제품 중 '쾰른'은 국내 브랜드 주방가구 최초로 나뭇결무늬의 블랙도어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반광 소재의 블랙 표면재에 나뭇결무늬가 들어가 있어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베를린'의 경우는 국내 브랜드 주방가구 최초로 '투플라이(2ply) PP(폴리프로필렌)' 가죽 패턴을 적용했다. 시각과 촉각적으로 가죽의 질감을 살려냈다. 투플라이 PP는 기존 PP 대비 질감 표현력과 강도가 높고, 오염에 강하다.

현대리바트 측은 "최근 콘크리트 패턴 등 실제 소재가 드러나는 인테리어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것을 반영해, 가죽 질감을 구현한 '투플라이PP' 패턴을 주방 가구에 적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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