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 포럼은 KB금융그룹 고객이 올해 글로벌 패러다임 변화를 이해하고 이를 통한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해외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 펀드 투자 등 분야별 투자전략을 공유한다.
KB증권이 지난 21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개최한 우수고객 초청 자산관리포럼에서 류용석 KB증권 WM스타자문단 팀장이 강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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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은 글로벌 시장에 대한 KB증권의 자산관리(WM) 하우스뷰와 4차 산업혁명과 추천종목을 제시한다. 또 '글로벌 ETF 투자전략'과 '트럼프시대에 주목받는 해외투자펀드'라는 주제로 은행·증권 전문가 강의도 열린다.
21일 대구를 시작으로 28일 부산, 내달 4일 대전, 12일 울산, 18일 광주 등 5대 도시에서 매주 열린다. 지역별 KB국민은행과 KB증권 우수 자산가 고객을 초청해 상담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재형 WM총괄본부장은 “최근 미국의 경기호황과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저성장 국면이 이어지고 있어 국내 투자만으로 충분한 수익을 거두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다양한 해외자산으로 투자 대상을 확대하는 적극적인 자산배분 전략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성민 코스피 전문기자 s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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