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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학군 수요 끊이지 않는 잠원동 `래미안신반포팰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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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신반포팰리스는 잠원동 일대에서도 새 아파트 축에 속하는 데다가, 단지 코 앞에 우수한 학군이 몰려있어 학부형 수요가 끊이지 않아요" (대한공인중개사 관계자)

매일경제

22일 대한공인중개사에 따르면, 지난 16일 서초구 래미안신반포팰리스아파트 전용면적 84.49㎡ 물량이 15억8800만원에 매매로 거래됐다.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의 래미안신반포팰리스아파트는 2016년 6월 입주했으며 최고 35층, 7개동, 전용면적 84~133㎡, 총 762가구 규모다.

단지 내에 동별로 별도 정원이 있는 '래미안 가든 스타일'을 처음 적용해 조경이 우수하며 신동근린공원, 잠원한강공원, 반포한강공원 등 주변 대형 공원도 가까워 도심 속 자연을 누릴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신동초, 신동중이 바로 옆에 있어 자녀들이 안전하게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경원중, 반원초, 반포고 등도 가깝다. 단지 내에 상가가 있으며 인근 신사역을 중심으로 유명 음식점, 의료시설, 카페, 은행, 각종 상업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밀집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3호선 잠원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단지며 7호선 반포역과 3호선 신사역도 가까이 있다. 한남대교와 반포대교 중간에 위치해 강북 지역으로 진입하기 쉬우며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경부고속도로 등 주변 도로망도 우수해 자가용 이용 시에도 서울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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