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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하남시보건소, 고혈압·당뇨병 운동교육으로 만성질환 개선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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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하남시 보건소, 고혈압·당뇨병 운동교육으로 만성질환개선=/하남시제공


하남/아시아투데이 최순용 기자 = 하남시는 지난 21일부터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 등록자 20명을 대상으로 주2회 12주간 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혈압·당뇨병 운동교실은 참여자의 전·후 체성분 검사 및 혈압·혈당 검사를 통해 지속적인 운동의 효과를 체험하는 교육으로, 대상자의 건강한 생활습관(운동)을 형성하여 만성질환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는 그 외 질병관리 상담 및 상설교육, 건강요리교실, 당뇨 집중관리, 질병예방 홍보 및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총 14,601명의 질환자가 등록되어 관리를 받고 있다.

구성수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운동의 효과를 체험하고 일상생활의 신체활동 증진으로 만성질환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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