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MPK그룹의 피자 브랜드 미스터피자는 태국 4호점 매장 오픈하고 드림팀과 함께 태국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미스터피자는 전날 태국 방콕에 시컨 스퀘어점을 오픈했다. 이 점포는 태국 4호점으로 방콕 시나카린 로드에 위치한 대형쇼핑몰 시컨 스퀘어에 108석 규모로 자리 잡았다. 모던한 실내 인테리어와 우드 소재를 사용한 내추럴한 인테리어 콘셉트로 편안함을 강조했다.
시컨 스퀘어는 5개층 규모로 동남아시아 최대 쇼핑몰 중 하나다. 쇼핑몰 내에는 슈퍼마켓, 대형 백화점 및 마트, 영화관, 놀이터 등 각종 점포 및 편의시설, 오락시설 등이 입점했다.
시컨 스퀘어 근처에는 방콕에서 가장 큰 공원인 수안루앙 라마9세 공원 및 나이트마켓 등이 위치해 많은 유동인구가 유입되는 핵심 상권이다. 하루 평균 유동인구는 최대 4만명.
미스터피자는 시컨 스퀘어점의 성공적 안착과 태국 내 미스터피자 브랜드 명성을 공고히 하기 위해 도우쇼 퍼포먼스팀인 드림팀을 파견해 태국의 전 매장을 돌며 도우쇼 공연을 펼친다.
미스터피자는 이를 바탕으로 태국에서 연내 총 7호점까지 매장을 추가 개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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