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경기, ‘스마트허브 경쟁력강화 전략 정책간담회’ 개최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스마트허브 공동발전위원회’가 22일 호텔스퀘어 안산에서 ‘스마트허브 경쟁력강화 전략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허브 공동발전위원회’는 지난해 5월 개최된 ‘제20대 국회의원 당선자 초청 정책토론회’에서 합의한 주체간 상시 현안사항 소통의 장 개설 및 지역사회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구성됐다.

간담회에는 제20대 안산·시흥 국회의원 7명(김명연,박순자,전해철,김철민,함진규,조정식,임이자)과 경기도지사, 안산시장, 시흥시장,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장, 스마트허브여성경영자협의회장 등 입주기업체 대표, 한국수자원공사 시화사업본부장,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정인화 산단공 경기지역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스마트허브가 재도약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며 “스마트허브 공동발전위원회에서 도출된 협의사항에 대해서 대정부 건의 등 적극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 하겠다”고 말했다.

송창범 kja3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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