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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신임 총지배인에 '빈센트 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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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신임 총지배인에 프랑스 출신 ‘빈센트 르레이(Vincent Lelay)’씨를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빈센트 르레이(48) 총지배인은 지난 27년간 프랑스, 인도네시아, 중국, 싱가포르 등지에서 호텔 근무 경력을 쌓아왔으며, 그 중 21년은 아시아 지역에서 근무해온 아시아 시장 전문가다. 중화권 내 40개 아코르 호텔 총괄 운영 부사장을 맡았고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지역 총괄 총지배인 등을 역임한 바 있다.

2007년에는 호스피탈리티 아시아 플래티넘 어워드가 선정한 ‘올해의 총지배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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