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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특징주] LG전자, 1Q 어닝서프라이즈 전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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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주가가 1분기 8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할 거란 예상에 장 초반 강세다.

22일 오전 9시 6분 현재 LG전자는 전거래일보다 1400원(2.09%) 상승한 6만8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연결기준 LG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5% 증가한 7811억원으로 예상된다”며 “2009년 2분기 이후 8년 만에 최대 실적이 예상되고, 시장 컨센서스 영업이익(5290억원)을 48%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투데이/김희진 기자(heej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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