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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현대리바트, 프리미엄 소재 적용한 주방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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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광 소재 표면재·가죽 패턴 등 업계 최초로 프리미엄 소재 적용한 주방

아시아투데이

현대리바트 리바트키친 2종 이미지./사진=현대리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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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현대리바트가 주방가구 시장 공략을 위해 리바트키친 신제품을 선보인다.

현대리바트는 22일 유러피언 디자인과 컬러를 적용한 주방가구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주방가구는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패턴 도어를 적용하고, 2017~2018년 글로벌 컬러 트렌드로 떠오른 블랙 앤 화이트 색상을 적용해 심플하게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다양한 고객들의 인테리어 취향을 반영해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의 제품과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의 주방가구를 동시에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쾰른(1500G)’은 국내 브랜드 주방가구 최초로 나뭇결 무늬의 블랙도어를 적용했다. 반광 소재의 블랙 표면재는 무광의 포근함과 유광의 세련된 스타일을 모두 담고 있다. 나뭇결 무늬가 표면재로 사용돼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베를린(1600G)’은 국내 브랜드 주방가구 최초로 ‘투플라이(2ply) P.P(폴리프로필렌)’ 가죽 패턴을 적용해 시각·촉각적으로 가죽의 질감을 표현했다. 투플라이 P.P는 기존 P.P 대비 질감 표현력과 강도가 높고, 오염에 강한 친환경 소재 중 하나다.

현대리바트는 최근 콘크리트 패턴 등 실제 소재가 드러나는 인테리어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것을 반영해 가죽 질감을 구현한 ‘투플라이P.P’ 패턴을 주방 가구에 적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대리바트는 ‘인더스트리얼(industrial)’ 인테리어 트렌드를 선호하는 고객에게는 ‘쾰른(1500G)’을 추천한다. 상부장은 화이트, 하부장은 블랙으로 대비시켜 배치해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하거나 상·하부장을 블랙으로 해 차분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할 수 있다.

‘빈티지(vintage)’ 주방 공간 연출을 원하는 고객에겐 ‘베를린(1600G)’이 안성맞춤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리바트키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컬러와 표면재는 새로운 감성의 주방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시즌 가구 신제품 콘셉트를 ‘플러스(+) 프리미엄’으로 정한 만큼 디자인과 소재 부문의 차별화와 고급화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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