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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저는 교도소 안에서 더 좋았거든요" 과거 망언 구설수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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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사진= 방송 캡쳐)


[충청일보 조신희 기자] 과거에이미의'교도소망언'이누리꾼들의주목을받고있다..

'에이미'가실시간검색어상위권에부상하면서,과거방송된tvN'결정적한방'에서에이미의발언이누리꾼들의시선을끌었다.방송에서에이미는"교도소에서다양한사람들을만났다9명과함께방을썼는데다른사람들과생활한건처음이었다"며"교도소안이오히려더좋았다사람이원점으로돌아가니까사소한것이소중하고내가그동안해온나쁜짓을절실히깨닫게됐다.아기처럼순수한시절로돌아간기분이었다"고밝혔다.이어"조사받는과정에서만난검사님덕에많은걸느꼈다안좋은걸안좋은걸로풀면안되는것같다"고덧붙였다.

하지만에이미의교도소발언은경솔했다는지적을받았다.당시누리꾼들은 에이미는 프로포폴을소지하고직접투약한혐의로구속기소됐다.그리고 징역8개월,집행유예2년을선고받고출소했는데저런말이나오냐는반응을보였다.

한편에이미는남동생결혼식에참석하기위해한시적으로한국을방문한다.

조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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