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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박근혜 전 대통령 조사에 이원석 부장검사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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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박근혜 전 대통령 검찰 출석. 사진=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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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일 뇌물수수 등 피의자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조사 11시간만에 담당 검사가 교체됐다.

박 전 대통령의 조사는 이날 이날 오전 9시 35분부터 오후 8시 35분께까지 한웅재 형사8부장이 진행했으며, 오후 8시40분부터 이원석 중앙지검 특수1부장이 맡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 부장검사는 '비선 실세' 최순실 씨에 대한 삼성의 부당 지원 의혹을, 한 부장검사는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 강제 모금 의혹을 각각 수사해왔다.

정혜인 기자 h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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