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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창원시, 대규모 세일행사 '창원 블랙데이'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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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창원시) 창원시가 대규모 세일행사인 '창원 블랙데이 간담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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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창원시) 창원시가 대규모 세일행사인 '창원 블랙데이 간담회'를 열고 있다. (창원=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창원시는 오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3일간 진해군항제와 연계해 창원 맞춤형 대규모 세일행사인 '창원 블랙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으로 시행된데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블랙데이 행사는 창원전역 대규모 및 준대규모 점포, 농협, 전통시장, 가전제품 할인점 등이 대규모로 참여한다.

참여업체를 살펴보면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대동백화점, 시티세븐몰, 뉴코아아울렛,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17곳의 대규모 점포와 GS슈퍼 및 탑마트 등 준대규모 점포 19곳, 농협(하나로마트) 31곳, 전통시장 11곳, 하이마트 및 삼성디지털프라자 등 가전제품할인점 19곳, 골목슈퍼인 나들가게 18곳, 구청별 주요 상점거리(245개 점포) 5곳 등 총 360여 곳에 달한다.

특히 올해는 가전제품 할인점과 나들가게가 추가로 행사에 참여해 행사가 더욱 풍성하다.

주요품목은 10~80% 할인가로 공급되고, 특히 대규모 점포를 중심으로 소비자 참여확대를 위해 구매금액별 상품권 및 감사품 증정이벤트, 럭키박스 이벤트, 피크타임 게릴라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열린다.

창원시는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지난 16일 참여업체 대표자 및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실무간담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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