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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에센느, 민감성 피부를 위한 특별한 화장품 트렌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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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민감성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에센느는 “보이는 피부를 연구하고 보이지 않는 피부에 집중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현대인의 가장 큰 피부 고민인 민감성 피부를 위한 새로운 제품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에센느 관계자는 “최근 출시된 많은 제품들은 피부장벽강화에 대한 기능을 강조한 제품들이지만, 일시적인 보습 보충과 피부장벽 강화로는 민감성 피부 개선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피부가 건조하면 가려움증이 심해지고 피부도 더 붉게 달아오르기 때문에 피부 보습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이어 “현대인의 반복적인 민감성 피부는 스트레스 및 외부환경으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가 밖으로 나타나는 메시지“라고 강조했다.

또 ”에센느는 기본과 더불어 건조로 인한 가려움증을 완화하여 2차 장벽 손상을 최소화하고, 피부 본연의 힘인 자가 정화 시스템을 활성화해 근본적인 민감성 피부의 문제를 해결해준다“며 새로운 화장품 트렌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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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센느에 따르면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을 통해 에센느 제품을 사용한 사람들의 건조 및 가려움 정도를 임상 실험한 결과 2주 후, 가려움 빈도가 약 3배 이상 줄고 피부 수분 개선율이 60%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에센느는 단계별로 사용할 수 있는 디유에이치오 4 클렌징 젤을 비롯해 네추럴 밸런싱 케어 미스트, 스테이블라이징 앤 카밍 로션, 트리플 케어 컨버전스 크림 등 천연성분을 함유한 저자극 고보습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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