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모바일게임 ‘다크어벤저 3’ 첫 번째 테스트 사전예약

넥슨(대표 박지원)은 불리언게임즈(대표 반승철)가 개발 중인 모바일 액션 RPG ‘다크어벤저 3’의 첫 번째 테스트를 앞두고 21일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다크어벤저 3'는 글로벌 누적 3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오는 4월 중 안드로이드OS 이용자를 대상으로 첫 시범 테스트에 돌입할 예정이다. 테스트 전까지 공식 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이 진행된다.

‘다크어벤저 3’는 기존 모바일게임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고품질의 캐릭터와 배경, 화려한 연출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콘솔게임에서 접할 수 있었던 강력한 한 방 공격 ‘피니쉬 액션’과 ‘몬스터 탑승’, ‘무기 탈취’ 등 다양한 액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염색 시스템 등을 통해 모바일 상에서 구현될 수 있는 최상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넥슨은 이번 사전예약 참가자 전원에게 게임의 정식 론칭 시 사용 가능한 ‘프리미엄 테스터 패키지’를 증정한다.

또 사전예약 페이지에 기대평을 작성한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기대평 작성자가 1000명을 돌파할 경우 정식 론칭 시 ‘빛나는 보물함’ 아이템을 전원 지급한다.

이와 함께 ‘다크어벤저 3’의 공식 카페에 가입한 이용자 전원에게 정식 론칭 후 게임 내 재화 ‘300젬’을 지급하고 가입인사를 남긴 회원 중 100명에게 ‘치킨 세트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최진승 기자 choijin@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