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는 전국 점포의 즉석조리 코너에서 브라질산 닭고기 사용을 중단하고 가공식품 매대에서도 브라질산 닭고기 제품을 철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번에 브라질에서 문제가 된 BRF사의 제품을 취급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했지만, 소비자 불안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들도 도시락과 햄버거 패티 등에 브라질산 닭고기를 사용해 왔지만, 논란이 불거지면서 해당 제품의 발주를 중단하고 국내산 닭고기 등으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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