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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홍콩 SPA 브랜드 식스티에잇, 가로수길에 2호점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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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뷰티in 백지연 기자] 식스티에잇 코리아(대표 에릭오토 알와이디)는 오는 24일 서울 가로수길에 2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18일 명동에 초대형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성공적인 국내 론칭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아시아에서 3번째로 큰 규모인 명동 플래그십스토어는 식스티에잇의 주요 아이템인 란제리부터 캐주얼, 홈웨어 등 다양한 제품군이 마련되어 10대부터 30대에 이르는 여성 고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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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티에잇은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입이 가능,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 특히 식스티에잇 명동 플래그십스토어에서는 트레이닝을 거친 전문 세일즈 어드바이저들이 있어 정확한 브라와 바텀 사이즈 측정이 가능하고 다양한 아이템을 추천받을 수 있다. 모든 브라 제품을 매장에서 직접 피팅 할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다.

여기에 매달 새롭게 제안되는 디스플레이를 통해 란제리, 바디수트, 슬립, 파자마 등 새로운 테마의 나이트웨어 토탈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다.

식스티에잇 관계자는 "폭넓은 카테고리의 란제리를 만날 수 있는 것이 식스티에잇의 가장 큰 매력"이라며 "현재 식스티에잇 매장에서는 볼드한 로고를 드러낸 스포티한 브리프부터 20대 여성들이 사랑하는 심리스 란제리 셋업, 푸시업 브라, SNS 상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홑곁브라와 튜브탑 브라까지 모두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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