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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울산소식] 교육청, '찾아가는 이동상담'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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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울산시교육청은 21일부터 23일까지 학생·학부모 상담주간을 활용해 언양초, 구영중, 울산상고에서 학생 총 2천481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상담' 홍보에 나선다.

연합뉴스

울산교육청 '찾아가는 이동상담'
(울산=연합뉴스) 울산시교육청은 21일부터 23일까지 2017학년도 학생·학부모 상담주간을 활용해 언양초, 구영중, 울산상고에서 학생 총 2천481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상담 아웃 리치에 나선다.



이는 힐링위(Wee)센터 홍보안내와 상담체험 서비스를 통해 학교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유도하고, 잠재 위기학생 조기발견과 예방을 돕기 위한 것이다.

학년 초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에 초점을 맞춰 힐링위센터에서 실시하는 각종 프로그램을 안내한다.

학교폭력 피해유형 인식조사, 교우관계 향상 간이 심리검사, 희망나무 소원 달기 등도 한다.

교육청, 장애학생 직업·현장체험 프로그램 운영

(울산=연합뉴스) 울산시교육청은 21일부터 특수교육 대상자에게 직업탐색 기회 제공과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울산특수교육 중점과제로 '해피 클래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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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교육청
[연합뉴스TV 제공]



해피 클래스는 장애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리는 특기·적성, 직업탐색 능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울주군 지역 초·중학교 특수학급 가운데 신청을 받아 11개교를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는 21일부터 12월 22일까지 월 한 차례씩 직업체험과 일상생활 프로그램, 여가 체험 행사 등에 참여한다.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바리스타, 제과제빵, 원예, 이미지 메이킹 교육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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