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뉴스 방송 캡처) |
브라질산 '부패 닭고기' 파문이 화제다.
21일 오전 브라질 현지에서 일부 축산업체가 부패한 닭고기를 유통했다는 외신 보도 이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농식품부는 “2016년 기준 브라질산이 전체 수입량의 86.8%를 차지해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입이 금지된 것이 아니고 수입과정에서 안전성 확보를 위해 수입검사 강화 조치가 유지되고 있어서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가 브라질산 닭고기 판매를 중단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sor**** 제대로 된 검사가 필요하다” “laza**** 제발 먹을거리에 대해서는 꼼꼼히 관리 좀 해라” “ssj2**** 내 가족 이 먹는다고 생각하자 검열 좀 철저히 합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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