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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농협-소비자·여성단체, 도농협동국민운동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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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활력화 목표로 다양한 협력사업 등 전개키로]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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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와 11개 소비자·여성단체들이 도농협동국민운동 확산을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

농협중앙회는 20일 오후 경기 고양시 도농협동연수원에서 도농협동국민운동 확산을 위한 양 단체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소비자·여성단체는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김천주 회장) △소비자시민모임(김자혜 회장) △한국소비자연맹(강정화 회장) △소비교육중앙회(주경순 회장) △한국소비자연맹(강정화 회장) △소비교육중앙회(주경순 회장)△한국YWCA연합회(이명혜 회장) △한국YMCA전국연맹(이충재 사무총장) △한국소비자교육원(전성자 원장) △소비자공익네트워크(김연화 회장)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이덕승 상임위원장) △한국부인회총본부(조태임 회장) △여성청소년미디어협회(이영미 회장) 등 11개 기관이다.

농협중앙회와 이들 단체는 앞으로 △농업·농촌의 활력을 위해 여성·소비자단체 활동분야 협력 △도농협동 국민운동 추진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 전개 및 홍보 △도농협동연수원 연수 프로그램 참여 및 시설이용 협력증진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한 정보 교환 및 공동사업 추진이다.

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은 "앞으로 소비자 권익신장은 물론 농촌활력을 위해 도시와 농촌이 협동하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 서겠다"며 "오늘 11개 소비자단체의 동참으로 농촌 사랑과 우리 농산물 애용 실천이 더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정혁수 기자 hyeoksoo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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