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8 (화)

[대전소식] 유성구, 공동주택 35개 단지 지원대상 선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전=연합뉴스) 유성구는 21일 공동주택지원 심사위원회를 열어 올해 노후시설 개선 등 지원 대상 공동주택 35개 단지를 선정했다.

구는 준공한 지 10년이 넘은 노후단지 9곳과 공동체 활성화 지원 단지 26곳 등에 2억6천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주택단지별로 노후시설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해 준다.

목원대, 야외 주차장서 매주 토요일 로컬푸드 판매

(대전=연합뉴스) 다음 달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전 목원대 야외 주차장에서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대전, 세종, 충남 200여개 농가가 직접 생산한 싱싱한 농특산물을 주민들에게 적정한 가격에 판매한다.

동구,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단 모집

(대전=연합뉴스) 대전 동구는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부모 모니터링단을 모집키로 하고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를 받는다.

모집 인원은 학부모와 보건 전문가 등 10명이다. 전문가는 보육교사 1급 자격증 소지자 또는 경력 3년 이상이 영양사, 간호사 등이다.

모니터단은 직접 어린이집을 방문해 급식, 위생상태, 안전관리 등을 점검하고 미흡한 시설에 대해서는 컨설팅을 지원한다. ☎ 042-251-4540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