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9 (수)

오창읍새마을남녀협-(주)충북소주 사랑의 나눔 쌀 협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민우 기자]
중부매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청주 오창읍 새마을남녀협의회는 21일 오전 10시 오창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주)충북소주와 사랑의 나눔 쌀 협약식을 가졌다.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 청원구 새마을지도자오창읍협의회(회장 김진각)와 오창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심)가 (주)충북소주와 뜻을 모아 자원재활용과 동시에 소외된 이웃돕기를 약속했다.

오창읍 새마을남녀협의회는 21일 오전 10시 오창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주)충북소주와 사랑의 나눔 쌀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충북소주 지점장, 새마을남녀협의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오창읍새마을남녀협의회는 2011년부터 매년 (주)충북소주와 사랑의 나눔 쌀 지원 협약을 체결해 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오창읍 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 '시원한청풍' 제품 병뚜껑을 수집하면 (주)충북소주에서 수집된 병뚜껑을 회수하고 백미(10kg) 30포를 지원하게 된다. 병뚜껑과 교환한 백미는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김진각 새마을지도자오창읍협의회장은 "자원재활용과 동시에 힘든 우리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보람찬 일이다"라고 말했다.

중부매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Copyright ⓒ 중부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