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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민주당 대전시당, 22일 대전 5개 투표소에서 경선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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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뉴스1) 박종명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박범계)은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투표소 투표를 22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전지역 5개 투표소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지역 5개 투표소는 Δ동구청 7층 중회의실 Δ중구선관위 1층 회의실 Δ서구청 지하1층 다목적실 Δ유성구청 4층 회의실 Δ대덕구 평생학습센터 3층 전시실 등이다.

투표소 투표는 2월15일부터 지난 9일까지 진행된 제1차 선거인단 모집에서 투표소 투표를 신청한 선거인단과 권리당원 중 투표소투표를 희망하는 자가 투표하며, 주민등록지와 상관없이 가까운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투표한 결과는 이날 오후6시 투표가 마감된 뒤 봉인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 인계된다.

이어 27일과 28일에는 ARS투표를 신청한 선거인단과 투표소 투표에서 투표하지 않은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ARS투표가 실시된다.

29일 열리는 충청권 순회투표(장소 미정)에는 대전·충남·충북·세종지역 1400여 명의 전국대의원이 후보들의 정견 발표를 들은 뒤 현장에서 투표하며, 개표 결과는 앞서 실시한 투표소 투표와 ARS 투표 결과와 함께 공표된다.

kt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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