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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안철수 후보지지 제주모임 '국민광장'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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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제주도 모임인 '국민광장 제주'가 21일 발족됐다.

국민광장에 참여하는 도내 인사 70여명은 이날 오전 연동 화목원에서 국민광장 제주 발대식을 개최하고 안철수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국민광장 제주’의 공동대표에는 송영남 전 제주호남향우회 회장, 고철희 전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부회장, 김경식 전 제주도학원총연합회 회장, 한영진 전 제주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 등 4명이 위촉됐다. 이성화 제주한라대 정보통신과 교수가 집행위원장을 맡았다.

이 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구태와 낡은 질서를 타파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든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대화와 소통의 문화를 통해 통합된 사회를 지향한다. 사회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제주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적극적으로 개척한다' 등의 내용이 담긴 선언문을 채택했다.

k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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